【자료소개】


시베리아 남부 앙가라 지역의 구석기 유적- 스토일로

저자: A.M. Kuznetsov⋅D.N. Molchanov⋅S.A. Kogal

역자: 방민규

 

목차

Ⅰ. 서론

Ⅱ. 스토일로 유적 토층의 지형 및 구성

Ⅲ. 석기 공작의 기술적 및 형태학적 특징

Ⅳ. 고찰

Ⅴ. 결론

 

국문요약

 본 연구의 목적은 2021년 가을 현장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르쿠츠크 주 우솔스키지구(Usolsky District of the Irkutsk Region)에 위치한 구석기 유적 스토일로에 대한 최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앙가라 강 좌안에 위치한 이 유적지는 벨라야 지리 고고학 지역에 위치한다. 유적지는 홀로세 이전 퇴적물, 즉 잔류 자갈층과 관련된 퇴적물로 둘러싸여 있으며, 이 자갈층은 후기 카르가-초기 사르탄 시대(Late Karga–EarlySartan period)로 추정되는 토양 유동층 위에 놓여 있다. 주로 규질 암석으로 만들어진 석기류 분석 결과, 각기둥 모양의 작은 날들이 발견되었다. 이 석기공작은 다양한 종류의 박차 도구, 끌, 자연적으로 등날이 있는 칼, 다듬어진 칼날, 사용 흔적이 있는 박편, 그리고 내구성이 뛰어난 자갈 도구를 포함한 작은 조각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유물군의 특징은 대부분의 유물에서 표면적인 경미한 마모 흔적, 즉 약한 표면 광택이 나타난다는 점이다. 이러한 특징과 유물이 자갈층과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은 “마카로보 층위”의 형식적 지표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유형학적 및 기술적 특징 전체와 퇴적물의 구조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스토일로 유적은 구석기 시대 후기의 중기, 즉 초기 사르탄 시대에 해당한다. 이러한 가정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유물의 보충과 더 많은 주변환경에대한 데이터를 얻기 위해 추가 발굴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주제어

바이칼 시베리아, 남부 앙가라, 구석기 시대, 풍화, 침식, 사르탄 단계, 칼날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