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bekistonning paleolit davri arxeologiyasi haqida tushuncha

 - Paleolithic period archeology of Uzbekistan

 - 우즈베키스탄의 구석기 고고학 이해

 

​○ DOI 

https://doi.org/10.47527/JNAH.2023.08.9.3 

 

○ 저자 

Djurakulova Dilfuza(주라쿨로바 딜푸자)

-국립사마르칸트대학교 

 

○ 국문요약  

중앙아시아의 모든 역사적 시대 마찬가지로 중앙아시아에서 발견된 구석기 시대의유물은 세계 고고학계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 지역의 구석기 시대에 속하는셀룬구르(Selung’ur), 테식타시(Teshik-tash), 오브라흐마트(Obirakhmat),콜불록(Kol’bulok),사마르칸트 (Samarkand) 와 같은 구석기 시대의 흔적이 남은 장소는세계 구석기시대 연구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 기간 동안의 고고학적 유물과 유적들은현재 우즈베키스탄 영토에서도 발견되었으며, 이를 숙련된 고고학자들이 연구했다. 우즈베키스탄의 구석기시대 유적은 자연지리학적 관점에서 타슈켄트, 자라프샨, 페르가나 오아시스, 남우즈베키스탄 지역으로 구분된다. 이 유적과 유물에서 얻은 과학적인 데이터를 근거로서 중앙아시아 지역에서도 인류의 발생이 일찍부터 일어났다는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이 논문은 세계고생물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우즈베키스탄에 위치한 유물의 특징을 설명한다. 중앙아시아 지역이 호모 에렉투스(Homo-electus)에 의해 점령되었다는 사실은 셀룽구르 지역에 대한 연구를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테식타시 (Teshik-tash) 동굴은 네안데르탈인 유적이 발견된 최남단 지역이다. 콜불록 공간은 구석기 시대의 모든 단계에 속하는 석기들이 발견된 독특한유적이다. 중앙아시아의 후기구석기 시대의 주요한 유적은 사마르칸드 지역에 있다.

이 유적은 호모사피엔스인 크로마뇽인의 인류학적 발견, 원시 주거지 및 보석 샘플이확인된 중앙아시아에서는 독특한 유적이다. 논문들에 이름을 올린 구석기 유적에 대한연구에 따르면 중앙아시아, 특히 우즈베키스탄 영토는 인류의 발생과정을 알려주는지역이다. 중앙아시아 구석기인의 체질적인 발달을 보여주는 인류학적 발견, 구석기시대에 생존했던 동물과 식물에 대한 자료, 구석기시대 인류공동체의 문화발전을 반영하는 예술품들이 발견됐다. 이러한 것들은 이 지역에서 발전한 구석기 시대의 경관을복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논문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내용에 대하여 자세한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