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РКАЗИЙ ОСИЁ ТОШ ДАВРИ УСТАХОНАЛАРИ
- Central Asian stone age workshops
- 중앙아시아 석기시대 워크숍들
○ DOI
https://doi.org/10.47527/JNAH.2023.08.9.21
○ 저자
Ergashev Odil(예르가셰브 오딜)
-국립사마르칸트대학교
○ 국문요약
“작업장(워크샵)”이라는 용어는 19세기 후반에 유럽의 고고학 유적에 처음 적용되었다. 이 용어는 원래 채석장과 광산 주변에 위치한 신석기 유적지를 표현하는데 사용되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석기 작업장을 공간 작업장과 실제 작업장의 두 가지 유형으로나누었다. 공간 작업장은 두 그룹으로 나뉜다. 돌들이 많이 쌓인 곳의 바로 근처에있는지 또는 멀리 떨어져 있는지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뉜다.
초기, 중기 및 후기 구석기시대 및 신석기시대의 작업장이 우즈베키스탄의 영토에서발견되었다. 이러한 상황을 통해 작업장이 어떻게 개발되었는가. 즉 진화과정을 관찰할수 있다. 중앙아시아 지역은 석기시대의 돌가공작업장이 풍부한 국가 중 하나이다. 특히나 그 대부분은 현재 우즈베키스탄의 영토 안에 있다. 그 중에는 Kopchigoi (Fergana Valley), Karatov (Uchtut, Ijont, Vaush), Ohangaron (Kizilolma 1-4, Jarsoy, Ghishtsoy 등) 및 Kyzilkir 우주 작업장(Kizilkum) 이 있다.
이 유적들이 공개되고 연구된지 40년 이상이 지났다. 그 후 몇 년 동안 Ohangaron 지역의 Kyzylolma 2, Jarsoy와 같은 작업장을 재검토하고, 그 결과로 새로운 정보들을얻었다. 또한 Kokayoz 1-8과 같은 새로운 작업장이 발견되므로써 중앙 아시아의 석제작업장의 시스템에서 과학적인 순환에 포함되고 위치를 결정하는 것이 시급한 주제가되었다.
광범위한 발굴 과정에서 많은 새로운 고고학적 기념물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고고학적 기념물 중 하나는 Central Kyzylkum에서 발견되는 Kokayoz 1-8 석재 작업장이다. 이 작업장 은 우즈베키스탄뿐만 아니라 양면(비바스 - Bifas)생산을 전문으로 하는중앙아시아로서는 첫 번째 유적이다. 이 논문은 중앙 아시아 고고학에서 Kokayoz 석재 작업장의 역할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중앙아시아 석기시대의 석제도구작업장에대한 새로운 분류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