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는 선도사서 『부도지』에 나타나는 우주 근원의 생명에너지로서
창조주의 모습을 가졌다.
그러나 후대로 갈수록 할머니 창세신으로 바뀌어 갔으며
창조의 모습도 성쌓기만 남게 되었다.
중국에서는 불로장생의 여성 신선으로 나타난다.
한국과 중국에 나타나는 마고의 모습과 그 변화상을 통해
동아시아 마고문화의 원형을 찾아본다.
○ 일시 : 2019년 4월 28일 13시 30분 ~ 17시
○ 장소 :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3층 세미나실
○ 주최 및 주관 : 동북아고대역사학회
○ 후원 : 롯데장학재단, 서울국학원
○ 프로그램
1부 개회식 (사회 : 장지화 연구원)
2부
· 학술발표 - 한 · 중 마고 전승 비교 연구 (발표 : 석상순 박사)
· 학술토론 (토론 : 정부용 박사)
· 질의응답
3부 총평 (정경희 학회장)
○ 참가신청
- 사무국 : 041-529-2632